[배달잇슈] 대치동 학생들은 왜 선뜻 음료수를 마셨나
최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마약 성분이 섞인 음료를 시음 행사를 가장해 학생들에게 나눠준 일당이 붙잡혔습니다. 이들은 공부 잘하는 약으로 알려진 '메틸페니데이트'가 들었다며 학생들을 속였는데요. 학생들은 왜 모르는 사람이 준 음료수를 선뜻 마신 걸까요? 그만큼 대치동에서는 이런 각성 성분의 음료수가 익숙하단 건데, [배달잇슈]에서 그 이유를 자세히 알아봤습니다.
[구성: 이진우 / 편집: 이수환 / 제작: 디지털뉴스부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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